서울 거주 결혼이민 외국인 여성 종합건강검진 추가 모집…위내시경·유방 X선까지

서울 거주 결혼이민여성 대상,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10월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위내시경과 유방 X선, 자궁경부암 검사까지 한꺼번에 받는 종합건강검진 기회가 서울에 사는 결혼이민 외국인 여성에게 다시 열렸다. 서울외국인주민센터는 20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서울시 거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대상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등 서울시 거주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다. 세부 소득 기준은 센터 공지의 첨부 안내문에 나와 있다. 신청은 관련 기관이 대상자를 추천하거나 본인이 직접 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받는다. 검진은 10월부터 모집이 마감될 때까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이뤄진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의사 결과 상담을 비롯해 신체계측, 체지방 분석, 안과·청력 검사, 위내시경, 상복부 초음파, 심전도, 흉부 X선 검사가 들어 있다. 종양표지자와 심혈관계, 당뇨, 간기능, 갑상선, 신장기능, 면역기능, 전해질, 일반혈액 검사에 더해 자궁경부암 검사, 유방 X선 검사, 소변·대변 검사도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외국인포털 마이서울플러스 서울시 소식에 올라온 공지와 첨부 안내문, 개인정보 수집 안내문을 확인한 뒤 서울외국인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