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김창완밴드 노들섬 무대…외국인 100명 무료 초청

서울뮤직페스티벌 24일 개최…선착순 마감, 동반자 1명까지 가능
가을 저녁 한강 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 외국인 주민이 무료로 초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외국인 관람객 1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본공연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어지며, 앞서 낮 12시부터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없다.
출연진이 만만치 않다. 폴킴과 권진아, 옥상달빛, 너드커넥션, 추다혜차지스, 김창완밴드가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발라드부터 인디, 국악 기반 밴드, 70년대부터 활동해 온 음악인까지 폭이 넓다. 한국 대중음악의 여러 결을 하루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초청 규모는 100석이다. 선착순으로 받으며 좌석이 모두 차면 조기 마감된다. 신청 순서와 남은 좌석을 확인한 뒤 최종 확정자에게 개별 안내가 간다.
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인원은 본인을 포함해 최대 2명이다. 다만 함께 가는 동반자도 외국 국적이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폼(naver.me/5XcIh3Z6)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