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외국인·결혼이민자 대상 국적취득 면접 대비반 신설…다문화 프로그램 2기 7~15일 모집

야간반으로 직장인도 수강, 10월 20일~12월 12일 평생학습관·군산대
수강료 무료, 1인 최대 2개 강좌 선착순 신청
낮에 일하느라 수업에 나오기 어려웠던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도 저녁 시간에 국적취득 면접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시가 평생학습관 다문화 프로그램 2기에 야간 국적취득 면접 대비반을 새로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다. 수강 대상은 군산시에 사는 외국인과 결혼이민자이며, 인터넷이나 방문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한 사람이 최대 두 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좌는 시민참여, 문화예술, 기초문해, 직업능력 등 6개 분야로 꾸려진다. 한국어와 취업에 필요한 컴퓨터, 한국 반찬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 교육은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군산시 평생학습관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다. 군산시는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