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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외국인 주민, 보컬 코치에게 노래 배운다…16일 접수 마감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17일부터 10주간 목요일 수업…영어 진행, 참가비 무료

서울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전문 보컬 코치에게 노래를 배우는 교실이 문을 연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다.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노래 교실(2026년 하반기)' 수강생 16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시설로,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외국인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열 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서초구 서래로 28 3층 센터 내부이며, 전문 보컬 코치 경하 퍼소드(Kyoungha Persaud)가 강사로 나선다.

수업은 여러 곡을 함께 연습하며 올바른 발성법과 보컬 테크닉을 익히는 방식으로 짜였다. 센터는 참가자들이 서로 화음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운 것을 무대에서 선보일 기회도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지역사회 행사에서 공연에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다.

노래 경험은 따지지 않는다. 센터는 오래 음악을 해 온 사람부터 처음 시작하는 사람까지, 노래에 대한 열정과 꾸준히 참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안내했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 양식(https://forms.gle/RoEycZzCVfSARDnw8)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진행을 위한 규정이 있으므로 신청서에 안내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프로그램 중 촬영된 사진과 영상은 전시회나 센터 홍보 자료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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