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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휴대전화가 외국인등록증 된다…"실물과 같은 효력"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본인 명의 기기에 발급…IC 등록증은 앱에서 바로, 일반 등록증은 방문 신청

지갑에서 외국인등록증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휴대전화에 실물과 똑같은 효력을 지닌 신분증을 담아 쓸 수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운영하는 외국인 종합민원 포털 하이코리아는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의 성격과 발급·재발급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안내에 따르면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신분증으로, 본인 명의의 모바일 기기에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등록증 종류에 따라 방법 달라

발급 절차는 지금 가지고 있는 등록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갈린다.

IC 외국인등록증을 가진 사람은 관할출입국 등을 찾을 필요가 없다.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IC 등록증을 태그하면 그 자리에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이 나온다.

일반 외국인등록증을 가졌거나 IC 등록증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거주지 관할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를 방문해야 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발급받는다.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잃어버려 다시 받아야 할 때도 마찬가지다. IC 등록증 소지자는 앱에서 태그해 곧바로 재발급받으면 된다. 일반 등록증 소지자는 한 단계가 더 붙는다. 하이코리아에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발급 방문예약을 한 뒤 관할 관서를 다시 찾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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