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 병원코디네이터 도전…금천센터, 20명 무료 교육

10월 12~29일 30시간 과정…TOPIK 5급 이상, 30일까지 방문 접수
병원 안내 데스크에서 일할 외국인 주민을 길러내는 교육이 마련됐다.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는 '2026년 하반기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시설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
참여하려면 한국어 실력을 갖춰야 한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 이상이 기준이며, 성적표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센터가 자체 시험을 치러 수준을 확인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 여덟 차례, 모두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첫 주는 12일과 13일, 15일,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둘째 주는 19일과 20일 같은 시간에 이어지고, 27일과 29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 모임방이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일부 비용은 본인이 낸다. 교재비와 시험 응시비, 자격증 발급비를 합쳐 10만원가량이다.
자격시험은 교육 마지막 날인 10월 29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