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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CBT 17기 접수 시작…8월 5일까지 전국 동시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전·종합평가 서울·대전·광명 3개 센터 시행…응시료 3만8000원, 홈페이지 선착순


한국 정착에 필요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기본소양 평가를 컴퓨터로 치르는 CBT 17기 접수가 시작됐다.


한국이민재단은 2026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와 종합평가 17기를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8월 5일 밤 12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평가 홈페이지(kiiptest.org)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다음 18기 접수는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8월 19일 밤 12시까지이며, 접수는 매월 격주 목요일에 시작된다.


응시 대상은 평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사전평가는 외국인등록증이나 거소신고증을 소지한 합법 체류 외국인 또는 단기체류비자(C-3-8) 소지자가, 종합평가는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심화과정 수료자나 귀화허가 신청서류 접수자가 응시할 수 있다. 체류기간이 만료된 뒤 연장·변경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응시할 수 없다. 특별배려대상자는 CBT가 아닌 PBT로 신청해야 하며, 일반인 자격으로 CBT에 응시하면 배려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평가는 8월 10일부터 서울·대전·광명 세 개 센터에서 치러진다. 센터별 운영 요일이 달라 서울·광명센터는 평일(월~금), 대전센터는 금·토·일·월에 시행되므로 접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대전센터는 사전평가 일자가 기존 월~토에서 월·금·토·일로 바뀌어 화·수·목에는 평가가 없다. 회차별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당일 다른 회차나 다른 지역 센터로 이동될 수 있어, 홈페이지에 등록된 본인 연락처를 정확히 관리해야 한다.


접수는 로그인 후 평가구분(사전·종합)과 특별배려 여부를 고르고, 평가일과 회차·시간, 평가장소(서울·대전·광명)를 선택한 뒤 응시료를 결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응시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3만8000원이다. 가상계좌로 결제한 경우 접수 다음 날 밤 11시 59분까지 입금해야 최종 접수가 완료되며, 기한 내 입금하지 않으면 접수가 취소된다.


응시 시 유의할 점도 있다. 신분증은 외국인등록증과 여권, 국내 발급 운전면허증, 사진이 있는 체류확인서만 인정되며 복사본이나 사진으로는 응시할 수 없다. 입실 시간을 넘겨 도착하면 입실이 불가능하고, 지각 시에는 응시료도 환불되지 않는다.


특히 사전평가는 성적 갱신 규정에 주의해야 한다. 사전평가를 연속으로 신청하면 가장 최근에 받은 성적으로 단계가 다시 배정된다. 예를 들어 1차에서 45점(3단계)을 받았더라도 다음 날 2차에서 40점(2단계)을 받으면 최종 성적이 40점(2단계)으로 변경된다. 다만 취소·결시자는 제외된다.


환불은 시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접수 기간 내 취소하면 전액 환불되고, 접수 마감일부터 평가 7일 전까지는 50%, 2일 전까지는 40%가 환불된다. 평가 1일 전부터 당일까지는 환불되지 않는다.


평가 결과는 응시일로부터 공휴일을 제외하고 2일 뒤 오후 4시 이후에 사회통합정보망(socinet.go.kr)과 평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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