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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모국선 합법이어도 한국선 처벌”…외국인 대상 마약범죄 예방 교육 열린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모국과 다른 한국의 법률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마약류 관련 법적 처벌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 교육이 열린다.


강남 글로벌빌리지센터(강남GVC)는 오는 8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역삼1동 주민센터 4층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마약범죄 예방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 직장인, 장기 거주자 등이 한국의 마약 관련 법률을 오인해 예기치 못한 법적 처벌을 받는 사례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모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특정 의약품이나 대삼 제품이라도 한국 법상 엄격히 금지된 마약류로 분류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아울러 친분 있는 타인의 부탁으로 무심코 택배를 대신 받아주거나, 해외에서 가져온 의약품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약류 관련 범죄에 휘말릴 수 있는 실생활 위협 요인과 대처법을 다룬다.


행사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무료 체험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외국인 유학생, 기업 체류 임직원, 장기 거주 외국인 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온라인 전용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강남GVC 관계자는 “한국 생활 중 예기치 않은 법적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한국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법률 안전 워크숍을 준비했다”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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