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외국인 포함 타 시·도 진학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20만~30만원 지원

▲금청구청 제공
ー 9월 4일까지 신청 접수…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교복·학습용품 구입 가능
서울 금천구가 다른 시·도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금천구는 서울시 이외의 타 시·도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천구는 그동안 서울시 내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만 입학준비금을 제공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학교 소재지에 관계없이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체류지로 등록한 내국인 및 외국인 신입생 모두를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입학준비금은 초등학생에게 20만원, 중·고등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상품권은 교복, 체육복, 학습용 도서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지자체나 교육청 등에서 유사한 지원금을 이미 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신청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okelight@geumcheon.go.kr)로 제출하거나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방문, 정부24 온라인 접수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4일까지이며, 구는 자격을 확인한 뒤 10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